「우편번호」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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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체신부는 오는 7월부터 실시할 우편번호제에 앞서 12일 45개 대중계 우체국과 47개 소중계 우체국의 번호 및 각시·도별 번호를 확정했다.
체신부는 우편번호는 모두 5자리 숫자로 첫 자리는 시·도별 번호, 둘째 셋째자리는 중계국 번호 넷째 다섯째 자리는 배달국 번호로 쓰도록 하고 전국 1천 8백 36개 배달국 번호는 오는 20일까지 정하기로 했다.
서울·경기도 번호가 1번으로 되는 등 시·도별 및 중계국번 우편번호는 별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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