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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열애인정, "내 파트너…" SNS글 수상했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장신영 강경준 열애 [사진 JTBC 캡처]

  
‘강경준 장신영 열애’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SNS글이 주목받고 있다.

장신영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혁민과 제니퍼. 마지막 촬영에서 비극으로 끝났지만 마지막 기념 촬영은 브이로 웃으면서”라는 글과 함께 강경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향해 고개를 기울이고 있다.

또 같은 날 강경준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시꽃’의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지독한 사랑만 남기고 sad ending 로 끝이 났지만 진정으로 맘으로 할 수 있는 연기를 가르쳐준 ‘가시꽃’ 팀과 끝까지 고생한 내 파트너 시뇽이(신영이), 그리고 모든 스태프와 연기자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보고 싶을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강경준은 장신영을 ‘내 파트너 시뇽이’라고 말하며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특별한 사이임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7일 연예매체 eNEWS24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올 2월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처음 만나 3월부터 연인 사이가 됐다. 극중에선 원수 지간이었지만 현실에선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 결혼 등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경준 장신영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네, 강경준 장신영 열애 축하합니다”, “강경준 장신영 수상했어! 알콩달콩 보기 좋네요”, “강경준 장신영 SNS에 이미 답이 있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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