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수도 입국금지|남아 국제경마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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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요하네스버그23일로이터동화】남아공화국이「스코츠빌」과「게미스턴」에서 벌어지는 국제 경마대회에 초청된 일본기수들의 입국을 금지함으로써 남아공화국의 「스포츠」인종차별정책은 또다시 새로운 국제적인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스포츠」운영자들은 남아공화국이 『명예 일인』지위를 부여한 일본의 일류기수「마스자와·수에오」선수의 입국을 거절한데 대해 특히 당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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