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최종선발 아주 아마·복싱

오는 4윌「마닐라」에서 열리는 제4회「아시아」「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이 25일 하오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제6회「아시아」경기대회 파견 후보 2차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 이 대회에는 한 체급에 2명씩 11체급 22명이 출전한다.
각 체급 출전선수 ▲라이트·플라이=김충배(육군) 이만도(동아대) ▲플라이=지용주(수협) 김영식(전매청) ▲밴텀=서상영(전매청) 고생근(전매청) ▲페더=김성은(동아제약) 송병섭(해군) ▲라이트=김현치(해군) 김재근(전매청) ▲라이트·웰터=김사용(경희대) 박태식(전매청) ▲웰터=박형석(원주대) 주호(권일체) ▲라이트·미들=박조일(전매청) 박남용(조강체) ▲미들=김승미(해군) 조원민(서울대) ▲라이트·헤비=박형춘(원주체) 전연수(원주대) ▲헤비=서병하(대한체) 김상만(광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