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KBS 공동 주관, '책과 함께, KBS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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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오는 8월 25일 KBS와 공동 주관으로 초·중등생을 위한 ‘책과 함께, KBS 한국어능력시험’을 실시한다.

‘책과 함께, KBS한국어능력시험’은 책읽기를 토대로 함양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 독서인증시험이다. 추천 도서를 토대로 문법과 독해력 등 언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솔교육은 본 시험이 독서를 기반으로 한 토론·논술 수업을 통해 언어력을 향상시키는 주니어플라톤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판단하여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동주관을 결정했다. 주니어플라톤은 매주 한 권씩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또래 친구들과의 토론식 수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후 글로 써 보는 언어력 전문 프로그램이다. 이 시험은 수업을 통해 향상된 언어력을 스스로 평가해 볼 수 있어 주니어플라톤 회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KBS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방송광고공사가 2004년부터 실시해 온 시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인하는 국가공인시험이다. KBS를 비롯한 각 언론사,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체 등에서 필수 과목 또는 가산점 부여 시험으로 채택하고 있어 상위 학교 입학과 취업, 승진 자료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책과 함께, KBS한국어능력시험’은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능력시험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급수는 초등 1~2학년 대상인 5급부터 중등 1~2학년 수준인 2급까지 있으며, 추후 고등학교까지 범위를 넓혀 갈 예정이다.

한솔교육의 회원이 응시하면 응시료의 2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주니어플라톤 장기 우수고객에게는 7,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단체 접수는 한솔교육의 주니어플라톤 교사를 통해서 가능하며, KBS한국어능력시험 홈페이지(www.klt.or.kr)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한솔 홈페이지(my.eduhansol.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1185)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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