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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의 태아」출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북12일UPI 동양】이곳의 한 의료반은 지난 9일 어머니의 배에 40년 동안 있다가 세상에 나온 체중1.6㎏의『돌덩이 아이』를 받아냈다고 12일 알려졌다.
「청·시」에 이 병원의 대변인은 이 태아가 거의 완전히 석회질 화하여 큰돌처럼 굳어있었다』고 말했다. 병원 의사들은 이『돌덩이 태아』가 40년 전의 그의 어머니가 뱃속에 가졌던 쌍둥이 중 하나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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