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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골퍼」에 파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국 골프계의 3대 거장인 [아놀드·파머] [재크·니컬러스] [게리·플레이어](남아인)가 미국 [골프]기자들이 실시한 『10년간의 [골퍼]』선정에서 1·2·3위를 얻어 관록을 과시했다.
이 투표에서 [파머]는 총 6백33표중 5백31표라는 압도적인 다수를 얻어『10년간의[골퍼]』로 뽑혔고 [니컬러스]는 2위, [플레이어]는 [빌리·캐스퍼]와 동률 3위를 획득했다.
[골프]계 최초의 백만장자인 [파머]는 60년대의 10년동안 각종 [토너먼트·골프]대회서 60여회 우승했다.
한편 [니컬러스]는 지난주 [캘리포니아]의 [패블비치]서 끝난 [빙·크로스비·골프]에서 [버트·얀시]에 1[스트로크]차인 2백79타로 2위를 획득, 상금 1만4천달러를 얻어 생애상금이 백만[달러] 돌파했다.
[골퍼]의 수입이 백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파머] [캐스퍼]에 이어 사상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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