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담배에 유해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김 보사부장관은 22일 미국에서 말썽난 먹는 피임약「요랄피」는 아직 암을 유발한다는 확증이 없어 국내에서 약 25만명이 먹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당장에 경고조치는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전세계에서 담배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표시를 하는 추세에 비추어 우리나라도 담배는 유해하다는 표시를 국산담뱃갑에 밝힐 방안을 현재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