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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동·남미에 공보관을 신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북괴선전활동에 대처키위한 해외홍보강화책으로 북미 남미 구주 북구 영연방 중동 동남아 및 일본 등 세계 8개 권역별 홍보거점을 마련하여 해외 유학생 및 교포들을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위해 현재 미·불·일·월남의 4개 공보관 및 2명의 공보관으로 되어있는 해외홍보체제를 영·서독·「아르헨티나」 및 「베이루트」(중동)등 4개 지역에 공보관을 증설하여 8개 공보관에, 권역별 해외홍보「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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