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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열애설 부인, "일본서 이수혁 가이드 해준것 뿐인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구하라 열애설 부인, 사진 중앙포토]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22)가 배우 이수혁(25)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30일 “구하라와 이수혁은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구하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구하라가 일본으로 여행을 온 이수혁과 만났고, 이수혁이 구입할 물건이 있다고 해 가이드를 해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드라마 ‘시크릿 러브’에서 구하라 상대역이 김영광이었는데, 김영광과 이수혁이 친한 사이라 자연스럽게 구하라도 이수혁과 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수혁의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도 “이수혁과 구하라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당초 매니저도 함께 가는 일정이었는데 매니저 스케줄이 바빠 홀로 (일본에) 가게 됐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29일 오후 이수혁과 일본 도쿄 시내 하라주쿠에 위치한 상점에서 함께 쇼핑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구하라는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2011년 6월 교제를 인정한 후 공식연인으로 지내왔지만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구하라의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열애설 부인, 또 공식커플이 탄생하는 줄 알았는데…”, “구하라 열애설 부인, 용준형과 헤어진 지 얼마 안 됐으니 부담될 듯”, “구하라 열애설 부인, 정말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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