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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가수상 여우말로 양과 결혼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몬트리올8일AP동화】50세의 노총각 재상인 「트뤼도」수상 (사진)은 여배우 「루이· 말로」양(25)과 멀지않아 결혼할 것 같다고「선데이·엑스프레스」지가 보도했다.
「오타와」와「몬트리올」의 소식통들은 「트뤼도」수상과「말로」양이 결혼한다는 발표가 곧 있을 것이며 오는 6월이나 그 이전에 결혼식이 거행될 듯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이 주간지는 전했다.
그러나「오타와」의 수상관저 직원들은「트뤼도」수상과 유명한「프랑스」계「캐나다」인 여배우「말로」양이 결혼하리라는 보도를 부인했으며「말로」양은「트뤼도」수상과 결혼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내가 어떻게 그걸 알아요?』라는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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