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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평점, "봉준호 감독 작품중 가장 뛰어나" 극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설국열차 스틸컷]

영화 ‘설국열차’가 개봉 전부터 높은 평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점이 화제다. 현재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개봉 전 평점은 8.87과 8.6 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진행된 ‘설국열차’ 언론시사회 후 각종 해외 언론, 영화 전문지, 영화 칼럼니스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영화 주간지 ‘버라이어티’는 “‘설국열차’는 한국 시장에서 ‘괴물’ 이상의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라며 “한국의 천재 감독 봉준호의 야심 찬 미래 서사시로, 훌륭한 묘사력과 세심하게 그려진 캐릭터도 돋보이지만, 무엇보다도 관객들의 지적 수준을 존중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극찬했다.

트위치 필름은 “지금까지 한국 감독이 만든 작품 중 가장 뛰어난 영어 영화다. 다양한 방법으로 그는 이미 자신의 게임에서 할리우드를 이겼다”라는 표현으로 봉준호 감독에 대해 호평했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반란을 담았다. 다음달 1일 개봉한다.

설국열차 평점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국열차 평점 대단하다, 봉준호 감독 해외에서 극찬”, "설국열차 평점 보니 더 보고 싶어 진다”, “설국영화 평점 외신 평가 모두 최고등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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