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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전람회 한국, 1등상차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지난달 10일부터 「칠레」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산티아고」 국제전람회에서 우리나라는 독일·「프랑스」등 15개 참가국중 우수장치 및 인기상으르 1등상을 차지했다고 「칠레」 대사관이 3일 외무부에 보고해 왔다.
한국관은 연일 2만여명의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는데 수상은 해외에서 개최된 각종 박람회 및 전시회에 한국이 참가한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한편 현지 「바이어」들은「피스톤·링」등 자동차부속품·의료기구·망원경·체온기·어망및 어구·재봉기부분품 등 주로 생산재와 원자재의 수입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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