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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백인천이 활약하는 일본 프로야구의 명문|동영팀 초청야구 박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와와 동양방송은 이미 「팬」들에게 예고해드린바와 같이 일본「프로」야구의 명문인 동영「플라이어즈·팀」을 초청, 24·25·26일 3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팀」과 3차에 걸쳐 친선경기를 벌입니다.
이번으로 네 번째 내한하는 동영「팀」은 금년도에 타율 3할3푼3리로 3년 연속 수위타자를 차지한 장훈을 비롯, 타격 9위를「마크」한 백인천과 유력한 신인왕후보에 올라 있는 김전유광(한국명 김미홍)투수 등 한국「팬」들에게 낯익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3루타 일본기록 보유자인 독도와 조대시절 내한하여 「팬」들을 열광시켰던 대교등이 함께 내한, 「팬」들에게 야구의 진수를 보여 줄 것입니다.
특히 동영의 이번 「아시아」대회 출전 한국「팀」과 3연중 26일에는 제4최 융군야구제전을 아울러 거행, 국내외의 「톱·플레이어」들이 총등장합니다.
◇입장료
▲3일통용권S석(「백네트」뒤)=1천 7백원
▲3일통용일반석=……………………1천원
▲1일통용권=S석…‥………………7백원
▲일반석………………………………4백원
군·경·학생…………………………2백원
◇예매소
▲신세계 백화점 ▲미도파 ▲상은광문지점 ▲서울운동장 ▲대연각호텔 ▲본사사업무 (28)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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