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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우리문학상 공모 스타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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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서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우리열린교육과 ㈜한우리북스는 청소년문학과 아동문학을 활성화시키며,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제3회 한우리문학상’의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원고접수는 8월 15일까지 가능하다.

한우리 창립 20주년을 맞아 2011년 2월에 처음으로 공모된 ‘한우리문학상’은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유익한 문학 작품을 읽히며, 우수한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아울러 독서진흥사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아동문학과 성인문학의 틈새에서 정체성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문학 장르가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청소년 문학 부분을 아동 문학과 함께 지정하고 있다.

제3회 한우리문학상의 원고 접수는 8월 15일까지이며, 원고 출력본과 응모작 개요 1부 등을 우편으로 한우리북스 앞으로 보내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우리북스 대표전화(02-362-4754) 또는 이메일 (book@hanuribooks.co.kr)로 가능하다.

한우리 문학상의 총 상금은 4천만원에 상당하며, 각 부문 당선작에는 2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모집 부문은 아동문학의 장편동화(소년소설 포함)와 청소년 문학 부분 청소년소설로 아동문학은 200자 원고지 기준 400~500매 안팎, 청소년문학은 600~700매 안팎이다. 응모자격에 나이, 성별, 국적, 신인/기성작가 등 아무런 제한이 없다.

한편, 제2회 한우리문학상 당선작은 아동문학 부문에 <이어도에서 온 선물>(글 권요원)과 청소년문학 부문에 <한여름, 명랑한걸!>(글 기예형)이다.

한우리북스 이대연 이사는 “그 동안 한우리문학상을 통해 출간된 도서들이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감성적 삽화로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제3회 한우리문학상에도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고 한국문학 발전 및 독서진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품이 공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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