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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22구인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밀양】 남지나룻배참사사건 구조본부는 사고가 일어난지 5일째인 21일하오5시 현재 22구의 시체를 건져내고 이중 13구의 신원을 확인 유족들에게 인계했다.
이들 표류시체들은 사고현장에서 10㎞∼20㎞떨어진 밀양군하남면수산리, 삼랑진읍, 창원군대산면·북면, 김해군 오지면, 함안군칠서면등에서 발견됐는데 대부분이 신원을 알수 없을정도로 부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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