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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중계 허용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여야는 10일 상오 총무회담에서 국민투표법안의 수정을 위해 공화·신민총무와 소속의원 각3명, 정우회1명으로 9인소위를 구성, 11일부터 개헌안 처리 전까지 수정 절충을 끝내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서 신민회는 개헌안의 국회질의·토론을 중계방송 할 것을 제의했는데 국영방송을 통한 중계는 않기로 하고 민간방송이 중계신청을 하면 허가해주기로 합의했다. 여야9인소위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화=김택수·김용진·김용호·박주현 ▲신민=김영삼·김재광·박한상·김상현 ▲정우= 차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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