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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극 『라·토스카』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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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김자경 「오페라」단과 공동주최로「풋치니」의 가극『라·토스카』(전3막) 을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공연합니다.
18·19·20일 밤 7시반 시민회의
『마농·례스코』『라·보엠』『나비부인』등 수많은 명작을 낸「자아코모·풋치니」(1858∼1924년)의「오페라」가운데서도 첫손을 꼽는 이 작품은 1900년1월「로마」에서 초연된 이래 오늘까지 전세계「오페라」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읍니다.
작년 4윌에 창단, 이미 세차례의 공연을 가진바 있는 김자경 「오페라」단은 이번 제4회 공연을 맞아 출연진울 대폭 강화하고 제작비도 과거 어느 공연때보다 거액을 투입,본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국립교향악단의 반주(지휘 임원식씨),이오정씨 연출,장종보씨 미술로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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