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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중」드러낸 좌익4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지난달 29일 일본의 좌설형작수감은 대판발언 통해 11월 방미후 12월 국회해산 1월 박거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관례로 볼때 내년 11월로 임기가 끝나는 좌등 민당총무로선「4선」 의 의욕이없는 한총광거는 구기총재의 손에 넘기는 것으로 돼있다. 좌등의 대판발정공 이런태미에서 곧 그의 4질산신의 속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집권당인 자민의 고간에는 좌등수건의 11월 내미, 「오끼나와」 반원교섭이 구목 정부가바라듯「핵무기제거·[본본토에준하는 기지형태」로 낙착, 화년 반환실현의 약속이 이뤄지리라고 판단, 귀국후월임시병합소집· 국가해산이란「타임· 테이블」에 구태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동경=조동오특파원
내년1월총선거의「스케줄」은 초년 6월로 다가온「안보재검토기」를 피하기 위해선 가장 적절한 시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봄부터 논강>
더욱 「오끼나와」반환교섭의성과, 70년 안보, 가각정상화의「테마」근 걸고 국민의 신임을 묻는 좌등상은 최근 대소립즙, 촉강 보험 입법등 봉엔침책에서 강경한 심지를 여지없이발휘하여 그여세를 종추을 밀고 나가겠다는것이다.
「좌욱4회」이 선을 보인것은 지난봄부터다. 좌등마의 삼모장전중각영당간부장과 교본금미삼낭전정조슭장이 양원지.『4두문제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연히 결경월 성정의 것이다. 그러나 총재항찰가 되려면 중의원파 삼설원량원에 1백명 이상의 세력을 거느리고 있어야한다. 이자격이면등 시상이외의 후보자는 역부족이라하지 않을수 없다. 수천의 4선은 없다고 단언할수는 없다』전중간 사장이 4논의 선봉에서자 교목씨는 내년 여름 이후의 수감두소주을들고나와 「오끼나와」반한후의『배방령토반환실현도좌지의슨흐로』라는 냄새를풍겨 좌등계속집핵에 엄홍사격을 보냈다.

<법적지장은 없어>
좌등4선은 강적으로 아무런 지위이없다. 집권의 총재가 곧 수상의 좌에 통하지만 자민대의 총재에겐 2년의 임기는 있어도 3선·4도이 아니라 실력껏 종신도가 가능할 이만큼 근천제한이 없다.
그러나 작년11월 총재진거매 좌방백상 『당선되면「오끼나와」판호릉 필생의 과업으로 성취 하겠다. 4선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고 선언 했었다.

<작년 총재달거에서 패배>
한 삼목무부씨 (전외상)전니번삼낭 (전통근상) 등 제2의 실력타군은「좌등4순」에 냉소와 의아심을 표시하고있다.
좌등3선에 기여했으며「포스트·좌등」의 1번타고인 면전규부씨(대장대신) 는『좌등4선은 천만부당하다. 해산총선은새총재·새정책으로 치러야한다』고 우선은 4우반대인것 같으면서도 黨內 추세에 눈치를 보내며 신중하게 관망하고 있다.
당내에서 사실상의 좌로중간비장의 행노를 결정 됐다.

<지전파 를백꾀해>
현당내세력분포로선 구기총재를 이어받을수 없다고 판단, 좌등4진으로 좌등파의 조정역을 맡아 그후에「좌파」을 인계받을 계산으로 있다. 자민당 총재선거의「키」를 잡고있는 그밖의 파벌중전미번삼낭파가 호지전전백상파의「롤백」을 꾀하여 활발히 파벌세력 확장에 힘쓰고있을뿐, 군소파벌은 대주주의 의향여하에따라 행수방향을 결정하려는 온건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전초작업 서둘러>
물론 위급한 사태에이르면 면전파와 전미파의 담합, 삼목· 중엔근파의게후도 고려될수있지만 아직은 좌등파벌에 미치필 못한다.
민당은 내연1월 총선의 전초로서「도두대형예산」의 면성을 서두르고 있고 오는 9월에서 11월에 걸친「오끼나와」반환과 초년안보를 위한 통일천회·반간부·각료에의한 대대적인 전가유세를 계랄하고 있다. 이러한 예포매동으로 내년운기총선에서 이세또는 세확장이란 검파가 나타나면「좌등 4이망 」결코 호식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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