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파월장병 바람난 아내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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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주원 비둘기부대 공병대대 본부중대 최원근 병장(27)은 30일 상오 부인 이경희여인(29·영등포구 봉천동102)과 차희수씨(32·영등포구 봉천동l02)를 간통죄로 서울 노량진경찰서에 고발했다.
최병장은 지난 17일 파월1년만에 휴가를 얻어 일시귀국해 보니 부인 이여인이 차씨와 눈이 맞아 놀아난 것을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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