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비미국화정책서 한국예외는 당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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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29일AP동화】미상원민주당원내총무 「마이크·맨스필드」의원은 29일 『한국에는 불안한 휴전이 있을뿐 평화는 존재하지않는다』고 선언하고「닉슨」대통령의 「아시아」 정책에서 한국은 예외이며 거기에는 선택의 여지가없다』고 말했다.
「맨스필드」의원은 최근16일간의 「아시아」여행에서 이곳에 귀환한후 대부분의 「아시아」국가들은 미국의 영향력을 「아시아」본사에서 태평양으로 철수한다는 「닉슨」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했다고 밝히고, 이어 한국에 대해서는 이러한 정책의 예외가 될수밖에없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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