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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9명 입건|데모때 투석혐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성북경찰서는 27일 고대생 3선개헌반대「데모」에 앞장섰던 동교 정경대2학년 김린희군(19)등 9명을 집회 및 시위에관한 법률위반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고대생「데모」에 가담했던 민간인 고용신씨(22·성북구중계동104·이발사)에 대해서는 같은혐의로 구속했다.
학생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조제경(19·경제과1학년) ▲정승구(21·물리학과2년) ▲신우재(20·화공과2학년) ▲김린희(19·통계과2학년) ▲정우태(20·원예과2학년) ▲황의륵(21·심리학과1학년) ▲오건린(20·행정과 1학년) ▲김창수(21·행정과1학년) ▲김창합(18·법과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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