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당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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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공화당은 오는30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일시전당대회를 연다.
박정희총재의 대통령3선을위한 거당적개헌추진태세를 갖추기위한 이번 전당대회는 박총재와 윤치영당의장서리의 연실을듣고 『개헌을 거당적으로 추진하고 창당이념을되살리자』는요지의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공화당은 이번 대회에서 요직개편이나 당헌개정등은 않고 오직 개헌추진만을다짐할 예정이다.
전당대회의장단에는 최희송 백두진씨등 총재상의단이내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대회에는 3천1백20명의 대의원이참석하며 참관인과 내빈5천명에 초청장이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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