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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걸프포드(미 미시시피주) 19일AFP·UPI=외신종합】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 「루이지애나」에 이르는 남부일대를 강타한 미국사상 최악의 태풍「카밀」호는 「미시시피」강과 「멕시코」만 연안에 걸쳐 1백50내지 2백명에 달하는 사망자와 철저한 파괴 그리고 엄청난 손해와 혼란을 남겨두고 물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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