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묵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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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9일 대전지검함정호검사는 서울부산이사사무소소속 38명여객전무와 차장들이 2년전부터「너구리몰이꾼」(열차무찰승차알선자)으로부터 금품를 받고 승객들의 무찰승차를 눈감아준 사실을 밝혀내고 대전철도국보안분실소속 공안원4명을 서울·부산에 보내 이들을 입건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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