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나자 샛길 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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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9일 아침 나룻배 전복사고를 낸 이수교와 사당동 사이의 산중턱을 지르는 새로운 길을 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길을 폭 12m, 총연장 2.5km길이로 9일 하오 1시에 착공. 이달 말에 준공키로 했다.
서울시는 나룻배사고로 숨진 사람에게 한사람마다 조위금 2만원과 쌀 2가마씩을 나눠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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