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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개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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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매사디나(캘리포니아주)8일UPI동양】미국의 한 과학자는 화성탐사무인우주선「매리너」7호가 생풀학적 원천에 기원한 듯한 개스를 화성으로부터 분명히 탐지한 뒤 화성에 모종의 생명재가 존재할는지도 모른다고 7일 말했다.
「버클리」의 「캘리포니아」대학교 과학자인 「조지·피멘텔」박사는 이날 제트 추진 실험소(JPL)의 기자 회견에서 적외광학실험 결과에 언급, 그와 그의 연구진은 화성의 남극단 부근에서 「개스」성「메탄」(소기)과 「암모니아」를 탐지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피멘텔 박사는 『우리는 이것이 생물학적 원천에서 기원한 것일는지 모른다는 추측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메탄」과 「암모니아」 개스 징조는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지 모른다는 가능성에 관한 연구를 한층 고무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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