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은희 "집에서는 짐짝 취급인데…" 이민정 언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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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은희]

배우 이병헌(43)과 이민정(31)의 8월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36)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병헌의 여동생이자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이은희는 최근 진행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 이병헌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은희는 오빠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에 대해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 오빠가 짐이었는데 이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신다. 그 나이되면 다 짐짝 취급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병헌도 집에서는 짐짝 취급을 받느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톱스타 커플인 이민정, 이병헌은 오는 8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비밀’을 첫 주제로 펼쳐지는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은 1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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