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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 수입명차를 장기렌터카로 … 선택 폭 넓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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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는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신차 장기 렌터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이희수 대표이사·사진)가 2013 한국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 11년 연속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kt금호렌터카는 고객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선도기업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서비스 4대 가치(청결, 성능, 친절, 신속)를 기본으로 모든 직원에게 질 높은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우수 직원에게 포상과 해외 연수를 제공하는 등 전문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필요한 물리적 접점 및 인프라 강화를 목적으로 통합 VOC(소비자 의견 청취) 시스템을 구축하고, CS(고객 만족) 전담 부서 조직을 확대 강화했다. 콜센터 연중 24시간 운영, 해피콜 전면 시행, 사고·정비 채널 일원화 시스템 구축 완료 등 업계 1위로서의 선도적 서비스를 제공했다. 순회정비 서비스를 새롭게 하기 위해 순회정비기사를 100%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해 오토케어 법인을 설립했다. 불만 VOC 제로화 운동, 고객 CRM 구축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희수 대표이사

kt금호렌터카는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신차 장기렌터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통해 그랜저 HG300을 신차 할부 구매 대비 최대 600만원 저렴하게 소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입 명차 ‘아우디 장기렌터카’ 상품이 출시됐다. 올해 들어서는 폴크스바겐 파사트·골프, 도요타 캠리,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이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출시돼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제성 및 편리성 때문에 차를 직접 구매하는 대신 장기렌터카를 선택하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 우선 당장의 목돈 부담이 없다. 취·등록세는 물론 보험료·자동차세 등을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 때문에 계약 종료 후 차량 인수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신차 할부구매나 리스에 비해 경제적이다. 또한 LPG차량의 대여가 가능해 장거리 운전자는 유류비 절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차량 관리의 편리성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고객이 있는 곳에 직접 방문해 순회 정비를 통해 주기적인 차량 소모품 교체 및 점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 운전자나 초보 운전자에게는 차량 관리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 있어 편리하다.

김소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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