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무덤 앞서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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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영동】아내의 죽음을 8개월동안 슬퍼해오던 서울영등포구 문래동6가16 김성왕씨(50)가 아들 삼형제에게 재산을 분배한 뒤 10일 영동군 심천면 마곡리 뒷산 아내무덤 앞에서 목매어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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