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따분해? 힙하고 자랑스러워! ‘우리의 소리’ 국악과의 만남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소년중앙] 따분해? 힙하고 자랑스러워! 범 내려오듯 기세 오른 국악 열풍을 타다
시시각각 발전하는 ‘우리의 소리’ 국악과의 만남 김나윤(서울 구룡초 5·왼쪽) 학생기자·이서정(서울 언북초 5) 학생모델이 국립국악원을 방문하고, 국악인 김준수를 만나 국악을
-
"갑자기 고라니 튀어나왔다"…로드킬 잦은 국도 50곳 어디?
로드킬로 희생당한 고라니. 국립생태원 지난 3일 밤 충남 계룡시 엄사면 일대 1번 국도를 달리던 승합차가 멧돼지 10여 마리가 부딪히면서 급히 멈춰섰다. 이로 인해 승합차와 승용
-
"패싸움 자퇴...꿈은 여가부 장관" 자서전 속 비행청소년 박범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중학교 2학년 때 일이다. (중략) 산에서 담배를
-
[단독] 박범계 2만㎡ 땅, 국회의원 8년간 신고 안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7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세 때 취
-
용담댐 방류로 마을 잠겨…뜬눈으로 밤샌 금산·영동지역 주민들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지난 8일 용담댐이 수문을 열자 충남·충북 일부 지역이 침수됐다. 마을회관과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했던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토사
-
[서소문사진관]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 봄도 성큼
추위는 절기를 이길 수 없나 보다. 매서운 추위가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잃고 있다. 19일 오늘은 절기상 우수(雨水)다. 우수는 비와 물이다. 눈보다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
-
[굿모닝 내셔널] 박연 탄생지에 세운 첫 ‘국악 스테이’ … 연 10만 찾는 국악체험 메카로 우뚝
“덩 쿵 따 쿵~. 덩 쿵 따 쿵~.” 이달 중순 찾은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영동국악체험촌. 강당 안에서 연신 흥겨운 장단이 흘렀다. 영동국악사업소 송정례(50·여) 타악기
-
[굿모닝 내셔널]외국인도 어깨춤,국내 첫 영동 국악체험촌 가보니
지난 9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영동국악체험촌. “덩덩 쿵 따 쿵~. 덩덩 쿵 따 쿵.” 강당 안에서 연신 흥겨운 장단이 흘렀다. 영동국악사업소 송정례(50·여) 타악기 강
-
소싸움부터, 전어잡이까지…가을 축제 풍년이네
지난해 열린 서천 전어축제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이 전어요리를 먹고있다. [사진 서천군]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충청권 곳곳에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충북 청주시는 5일부터 닷새 동안
-
수박농사 짓던 만학도, 러시아 대학 수석졸업
공근식씨(왼쪽)가 은사인 배재대 박종대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배재대]중학교 졸업 학력, 수박농사를 짓던 소년가장, 동생 뒷바라지….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대
-
7500여 해양생물 표본 한자리에 …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문 활짝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들어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30일 개관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생물자원관은 정부가 1383억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준공한 뒤 1년간 시범운영을 해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정겨운 그 이름, 간이역
홍권삼 기자 ‘간이역’. 언제 들어도 정겹지 않습니까. 까까머리 통학생, 할아버지·할머니, 우리 부모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지요. 하지만 자가용이 보급되고 고속철도 가 등장하면서 찾
-
‘박연의 후예들’ 오페라하우스 울린다
충북 영동군의 난계국악단이 19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한다. 지방의 작은 국악단으로서는 드문 일이다. 사진은 이들의 공연 모습. [사진 영동군] 충북 영동군의 난계
-
[사진] 금강서 겨울 나는 시베리아 고니
12일 오후 충북 영동군 심천면 금강상류에서 월동 중인 ‘겨울 진객’ 고니(천연기념물 201호) 무리가 잔설 덮인 강기슭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몸길이 1m 안팎의 대
-
[사진] ‘국악의 고장’ 영동 … 신명을 배우자
17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을 찾은 국악 동호인, 학생 등이 장구를 배우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국악을 배우기 위해 이 국악당을 찾는 체
-
[사회 프런트] 세계 최대만 쫓다가 ‘괴산 애물 솥단지’ 꼴 될라
23일 오전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난계국악기제작촌. 조선시대 음악가인 박연(1378∼1458) 선생의 고향으로, 10여 명의 악공이 전통악기를 제작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 앞
-
폐교를 체험형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충북 영동군이 폐교인 양강면 구강리 옛 구강초등학교(사진)를 매입해 청정 자연 생태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자연학습장 및 다양한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
향기있는 여행 출발! 와인열차
6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발 부산 행 무궁화호 열차 1호칸. 고급호텔 레스토랑을 옮겨놓은 듯 화려한 분위기의 객실에서 승객 40여명이 저마다 호젓한 평일에 떠나는 열차여행의
-
낙동강 중·하류 홍수주의보 발령
경북 북부지역의 집중 호우로 17일 낙동강 중.상류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1시30분쯤 경북 상주시 낙단교 지점이 위험수위인 7.5m에 육박하자 홍
-
[week&레저] 3월에 가볼 만한 곳
봄 기운 완연한 3월. 자녀들과 어디 나들이라도 떠나지 않고는 못 배길 사람이 많겠다. 그래도 화사한 꽃잔치를 기대한다면 3월 말까지 기다려야 할 듯. 그 전에 꽃나들이를 대신한
-
고목 8그루 외과수술… 영동군, 추풍령 소나무 등
100살이 넘은 영동군 내 고목 8그루가 외과수술을 받는다. 영동군은 7일 "노화나 병충해 등으로 수세(樹勢)가 약화된 나무들을 연말까지 수술을 통해 회복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
태백선 열차 운행 중단
▶ 제6호 태풍 '디앤무'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포구에서 20일 집채만한 파도가 마을을 덮칠 듯이 밀어닥치고 있다. [연합] 제6호 태풍 디앤무의 영
-
[2년 연속 물난리에 발동동] 충북 영동
16일 낮 충북 영동군 상촌면 궁촌리 제작마을. 지난해 태풍 '루사'때 궁정천이 범람해 큰 피해를 본 데 이어 태풍 '매미'로 집이 무릎까지 잠기는 수해를 당한 마을 주민들이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