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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로저·매리스」가 한「시즌」에 61개의「홈런」을 날려「팬」들을 열광케한것이1961년. 그후「홈런」기록이 뜸하던 미국프로야구에 올해 신성이 나타났다.
「아메리칸·리그」「오클랜드·아틀래틱스」「팀」소속 흑인 외야수「레기·잭슨」(23)은 지난6일 대「미네소타·트윈스」전에서 그의 올「시즌」34호「홈런」을 기록,「아메리컨·리그」에「홈런·더비」1위를「마크」하고있다.「올·스타」「게임」에 외야수1위로 선발되는등 대활약.
「잭슨」은 지난2일에 있은「시애틀·파일로츠」전서 한「게임」연속3개의「홈런」을 날린일도있어 인기절정이다. 「페넌트·레이스」1백62「게임」의 절반78도못된「게임」서 34개를 날렸으므로 「매리스」의 61「홈런」을 능가하는 「페이스」라 후반전에의 기대가 크다.
한편 일본「프로」야구에서 장열·백인천선수등이 속해있는 동영「팀」1루수「오오스기」선수는 9일 대근철전서 20호「홈런」을 기록,「퍼시픽·리그」의 「홈런·더비」1위를 유지하고있는데 해마다 장타력의 진경을보인「오오스기」선수를 중임한후반「홈런·레이스」도 팬들의 인기의 촛점이 되고있다.
작년수위타자를ㅍ차지한 장열은 현재10개,백인천은6개를기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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