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철도 연결과 개성공단 착공이 다음달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제4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셋째 날인 13일 남북 양측은 경의선 연결.개성공단 착공 시기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밤 늦게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다.
남측 대표단의 조명균 대변인은 "네 차례 실무 접촉을 갖고 합의문 초안 작업을 했으나 일부 내용에 대해 양측의 이견이 있다"고 밝혔다. 북측 대표단은 1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경의선 철도 연결과 개성공단 착공이 다음달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제4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셋째 날인 13일 남북 양측은 경의선 연결.개성공단 착공 시기 등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밤 늦게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다.
남측 대표단의 조명균 대변인은 "네 차례 실무 접촉을 갖고 합의문 초안 작업을 했으나 일부 내용에 대해 양측의 이견이 있다"고 밝혔다. 북측 대표단은 1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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