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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한일은 우승 | 고등부선 대성공·서울 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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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부산=이량 기자】제15회 전국 남녀 종별 탁구 선수권 대회 단체전 경기에서 동아건설, 한일 은행, 고등부에 대구대 성공고와 서울 여상 등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이곳 부산 여중 강당에서 거행된 대회 이틀째 각부 단체전에서 동아건설 남자「팀」은 서울은행에, 한일 은행 여자「팀」은 「라이벌」 산업 은행에 각각 3-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따라서 동아건설은 「팀」 창설 후 종별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고 한일 은행은 66년에 이어 3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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