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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오는 11월14일21세 성년이 되는 영국의 「찰즈」왕자는 6월1일 「프린스·오브·웨일즈」(황태자)로 정식 책봉된다. 사진은「캔아본」성에서 거행된 책봉식에 「찰즈」왕자가 입고나갈 정장과 검. 그리고 황금홀 및 관이다. 이밖에도 「찰즈」왕자는 황태자의 상징인 두 마리의 용이 부각되어있는 반지를 이날 어머니인 「엘리자베드」여왕으로부터 받아 왼손 세째 손가락에 끼게된다. 황태자로 정식 책봉되는 날부터 그는 50만「달러」의 예산을 타게되며 자기가 원한다면 궁전을 떠나 사저를 가질 수도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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