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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고씨 굴을 천연 기념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화재 관리위원회 제3분과 위원회 (천연기념물)는 한국동굴협회의 지정신청을 받고 26일 하오 강원도삼척군근덕면 소재 초당굴과 영월군하동면 소재 고씨 굴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65년이래 중앙일보사와 한국동굴협회 및 문화재관리국이 10여 차례나 조사한 이두 동굴은 각각 특색 있는 내부구조와 특종 동굴생물의 서식지로 주목을 끌어 왔는데 70년도에는 일반인의 입장이 허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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