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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DPRK봉쇄 다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장기영IOC(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은「바르샤바」IOC총회가 열리는「폴란드」입국「비자」를 얻기위해 13일 일본으로 떠나면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괴의 DPRK호칭을 봉쇄할 방침을 밝혔다.
장위원은 6월4일부터 10일까지「폴란드」의「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제68차IOC총회가 북괴호칭문제를정식안건으로 채택되지않고있으나 공산권이 긴급동의로 호칭문제를 들고나올경우 작년「멕시코·올림픽」때의총회처럼 의제에오를수있다는가능성을전제, 이를대비하기위해「브런디지」IOC위원장을비룻한자유진영과결속할 방침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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