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여명이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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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28일AFP특전합동】월남북부에 자리잡은 제2의 도시「다낭」에서 27일밤 원인모를 불이나 때마침 불어온 강풍으로 미 공군기지근처 탄약고에 인화, 4백여t의 폭발물이 터져 민간인 1백여명이 죽거나 부상했고 미군은 1명이 사망, 14명이 다쳤다고 미군대변인이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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