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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순증 백26억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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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협중앙회는 2·4분기 자금계획을 대출순증 1백26억8천2백만원으로 확정, 24일부터 융자를 실시토록 전국도지부및 계통조합에 지시했다.
23일에 열린 농협 운영위원회를 통과한 이 자금계획은 기중(4∼6월) 재정및 금융자금의 총대출액을 1백96억4천2백만원, 회수액은 69억6천만원을 책정, 대출순증액을 1백26억8천2백만원으로 잡았다.
농협은 이 2·4분기 대출부터 개선된 융자요령을 적용할 방침인데 종전에 16개의 융자절차를 5개 구비서류로 간소화 하였다.
기중에 방출될 농사자금 총액은 58억원(금융48억, 재정자금10억)인데 2·4분기 자금계획내용은 다음과같다. (단위=백만원)
◇금융부문 ▲농업자금=7,294 ▲농기업=200 ▲일반자금=900 ▲적금대출=500 ▲강제사업=782 ▲농림자금=2,217감 ▲수산=342감 ▲미담=269감
◇재정자금 ▲농업자금=2,139 ▲장기수리=563 ▲농산물안정기금=222 ▲양곡대전=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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