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3백50명 21일 작업장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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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폭력배 일체단속을 실시하고있는 서울시경은 19일까지 구속된 5백70명 가운데 3백50명을 제1차로 국토건설작업장에투입, 21일 현지로 보내기로 했다.
서울시경은 지금까지 1천8백75명의 우범자 범법자를 잡아 그중 범행이 뚜렷한 5백70명을 구속하여 취역여부를 심사한 결과 취역지원자 4백29명가운데서 1차로 1백65명을 제주도 횡단도로 공사장에, 1백85명을 태백산지구 국토건설작업에 보내기로 했다.

<서울 5백70명 구속>
서울시경의 처리내용은 5백7O명을 구속하고 불구속 1백50명, 즉심1천1백49명, 이첩3명, 가정법원이송이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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