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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ABC-TV 주월 특파원|최인집씨에 보도 사진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미국 ABC 「텔리비젼」 주월 특파원인 한국인 최인집씨가 미국 NPPA (보도 사진가 협회)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NPPA상은 일정 기간 동안 사건 취재 보도로 미국의 정치·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큰공을 세운 「카메라맨」에게 주는 보도상으로 동양인으로는 최씨가 최초의 수상자다.
최씨는 작년 5월 베트콩의 사이공 공세 때 시가전 취재 보도와 그밖의 활동으로 영예의 상을 받게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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