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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 이성용과 결별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포토]

 
배우 우희진(38)과 이성용(41)의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소홀해진 때문으로 알려졌다. 우희진 소속사는 우희진이 결별 이후 특별히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우희진의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는 27일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랜 연인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소원해졌고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희진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은 없다. 당분간 일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희진은 KBS ‘산너머 남촌에는 2’에서’ 최영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BS 라디오 생방송 FM ‘스토리 스페셜’의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성용은 1994년 SBS 5기 공채 탤런트 출신 연기자로 2002년 KBS ‘언제나 두근두근’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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