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예방 접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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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 보사부는 오는 4월1일부터 연말까지 취학아동 1백만명과 미취학 아동2백만명등 3백만명에게 결핵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
보사부는 금년내에 20만명의 결핵환자를 치료해주고 7만7천명을 X선검진키로했다.
보사부는 또 올해에 전국30개 중소도시 가운데 우선 목포시를 결핵퇴치 시범도 시로 정하고 퇴치사업을 벌이는 한편 내년부터는 나머지 29개 중도시에도 결핵퇴치사업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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