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펑리위안, 베일 쌓인 직함은 군간부 심사위원?...대만언론 사진 공개
최근 SNS에 퍼진 펑리위안 중국 퍼스트레이디의 군 사관학교 시찰 사진. 시찰 시점은 밝히지 않은 채 “펑리위안 중앙군사위 간부 심사 전문위원이 학교를 찾아 고위 인재 대오 건설
-
"고마워 예방접종 도우미"…영유아 20만명, 로타바이러스 무료접종
만 3세 딸을 키우는 직장인 A씨(40)가 육아에 가장 신경쓰는 것 중 하나는 예방접종이다. 최근 국가에서 권장하는 필수예방접종 백신 18종 가운데 아직 접종 시기가 한참 남은
-
결핵 예방 단독 시찰…中퍼스트레이디의 심상찮은 행보
지난 20일 펑리위안 중국 국가주석 부인이 후난성 창사에서 결핵예방 현황을 시찰하는 모습.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
-
한국, 결핵 OECD 선두권…보름 넘게 기침 땐 검사해봐야
━ [헬스PICK]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 “요즘도 결핵 있는 사람이 있어요?” 영화 ‘기생충’에선 등장인물 연교(조여정)가 이런 대사를 내뱉는다. 연교처럼 결핵을 과거
-
건강한 2세, 아빠에 달렸다…임신 계획 3개월 전 꼭 '이 검사' [건강한 가족]
풍진·간염·결핵·소변 검사 필수 체질량지수 19~24 되도록 해야 엽산·아연 풍부하게 먹으면 좋아 계획 임신을 위한 건강관리 계획 임신은 건강한 출산을 위한 첫걸음이다. 예비
-
겨울철 심해지는 치질, 남몰래 앓지 말고 '이거' 해보세요 [건강한 가족]
겨울철 항문 건강 지키기 겨울철에는 치질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추운 날씨로 둔해진 혈액순환, 송년회·신년 모임으로 인한 잦은 음주 등의 영향이다. 스키와 스노보드 등을
-
[건강한 가족] 늦깎이 예비엄마도, 희귀질환 산모도 맞춤형 관리로 ‘순산’ 도와드려요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고령 산모도 늘고 있다. 실제 보건복지부의 ‘2013~2022년 분만 현황’을 보면 2013년 대비 2022년 20~30대 산모
-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 감염병 예방·관리 유공 '인천시장 표창' 수상
인천광역시청 신남식 보건복지국장(좌측)과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우윤식 회장이 시장 표창 후 기념사진에 응하고 있다.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회장 우윤식)는 인천광역시가
-
[단독] "한국 묻어달라" 모친 유언 지키다, 與 중책 안은 인요한
“한국에 묻어달라.” 지난달 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블랙마운틴 선교사 마을에서 세상을 떠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모친 고 로이스 린튼(한국명 인애자) 선교사의 유언
-
마스크 벗자 12년 만에 늘었다…이 '옛날 병' 더 위험한 이유
이동 검진차에서 결핵 검진을 진행하는 모습. 연합뉴스 매년 감소하던 결핵 환자 수가 1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고령화로 노인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
-
약 한 알로 암 치료 나선다…합성의약품, 뜨는 기업 3곳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
백신 사업자, 국가예산 빼먹기…6년간 7000억 입찰담합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20일 백신 구매 관련 부당 공동행위 제재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공정위는 총 32개 백신 관련 사업자들에게 과징금 409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뉴스1
-
짬짬이 회사만 32곳, 독감·결핵 등 7000억원 백신 입찰담합
백신 관련 사업자들이 담합을 통해 입찰 가격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담합에 참여한 회사만 32곳에 달할 정도로 제약사와 의약품도매상 사이에서 담합은 광범위하게 이뤄졌다. 입찰
-
가정폭력 현장서 '그림자 아기' 발견...친부모 해명은 이랬다
경찰이 가정폭력 현장에서 두 살배기 출생 미신고 아동을 발견했다. 출생 미신고 아동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아동을 뜻한다. 4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
-
코로나19·뎅기열 환자, 전년 대비 급증…"방역 제한 완화"
코로나19 엔데믹에 맞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마지막날인 지난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검사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스1 법정 감
-
"日 기업 5배 출연, 韓 기업 국제기여 미흡 너무 아쉽다"
손명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이사장. 사진 라이트재단 "국내 진단기기 업체나 제약·바이오 기업이 우리 재단과 협업해 세계 공중보건 향상에 참여하길 기대합니다. 그리하게
-
'유아용 결핵백신 폭리' 한국백신 2심도 무죄
한국백신. 연합뉴스 유아용 결핵 예방 백신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백신을 고가에 팔아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는 한국백신과 임원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
유니세프 “북한 어린이·임신부에 결핵 등 백신 114만회분 접종”
유니세프. 연합뉴스 최근 북한에서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유니세프가 지원한 백신 144만회분 이상이 접종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
"국제구호기금 4배 늘린 한국, 국제 리더로서 중요한 의미"
피터 샌즈 글로벌펀드 사무총장이 지난달 30일 스위스 제네바 사무실에서 한국 기자단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글로벌펀드 "한국이 1억 달러로 증액한 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
26년째 OECD 1위 오명…코로나 이어 사망원인 2위인 감염병
한국의 결핵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발생률은 26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가장 높다. 마스크 벗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연합뉴스 2021년 한국의 결핵 발
-
日도 마스크 벗을 준비…기시다 "코로나, 봄부터 독감처럼 관리"
일본 정부는 오는 봄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처럼 관리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교도통신=연합뉴스
-
이르면 이달 실내 마스크 해제…中상황 악화땐 '주의국가' 지정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연두 업무보고(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
-
"코로나 봉쇄가 더 큰 위협됐다"…'후진국형 질병' 덮친 북한
지난해 북한에서 대표적 후진국형 질병인 말라리아 발병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들에 대한 방역대책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말라
-
윤 대통령 “식량·에너지 보호무역 자제하자” G20 정상회의서 제안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식량·에너지 분야에서의 과도한 보호주의 자제”를 제안하면서 “글로벌 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