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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개스로사망 하숙집주인입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8일상오 서울서대문서는 하숙집주인 이규영씨(42·서대문구 대현동142의14)를 업무상과실치사상혐의로 입건했다.
지난26일 이씨집에 하숙을옮긴 임태진씨(27)와 그애인 이선옥양(23), 이양의어머니 장순전여인(53·강원도 홍천읍진리96)이 갈이 잠자다 연탄「개스」에 중독, 27일상오 장여인이 숨지고 임씨와 이양이 중태에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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