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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되바꾸고 선수단확정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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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6일 긴급소집된 해외파견 초청심의위원회는 오는 3월「아르헨티나」「마델플라타」에서 열리는 제18회 세계「아마·레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선수단 구성을 지난5일 의 결정을 번복, 권응찬씨(남산공전교장)를 단장으로 하는 7명의 선수단으로 확정시켰다.
이심의위원회는 지난5일 김극환「아마·레슬링」협회장을 단장으로 선수3명등 모두5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었으나 김회장이 자퇴함으로써 심의위원희는 6일 이를 재심, 권응찬씨를 단장으로 한 7명의 선수단 출전을 승인했다. 제18히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3월3일부너, 10일까지「아르헨티나」의「마델플라타」에서 열린다.
한국대표선수단은 오는 23일 장도에 오를 예정이다.
◇한국대표선수단▲단장=권응찬(남산공전교장) ▲감독겸 회의대표=하경대(협회전무이사)▲선수=김문기(동국대·자유형「페더」급) 안재원(해병·자유형「밴텀」급) 백승현(중앙대·「그레코로만」형「주니어·플라이」급) 최남림(인창고·동「플라이」급) 안천영(해병·동「밴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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