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교대 생산체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3면

르노삼성자동차는 10일 제롬 스톨(사진)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공장에서 2교대 생산 체제를 구축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2교대 생산 체제는 늘어나는 SM3와 SM5의 수요에 맞춰 생산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이 회사는 연간 최대 24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