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노스페이스 160g 초경량 아쿠아슈즈, 내구성 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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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홍보모델 이연희가 화이트라벨라인의 넥 포인트 드레스를 입고 있다.

여름 물놀이와 캠핑에 무겁고 두꺼운 신발은 어울리지 않는다. 금방 발에 땀이 차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활동성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물에 들어갔다가 나왔을 경우에는 빨리 말라야 걷는 데 불편함이 없다.

노스페이스는 다이내믹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 아쿠아슈즈 베이퍼를 선보였다. 경량성이 뛰어난 EVA 소재를 활용해 무게를 160g으로 줄여 캠핑이나 계곡산행, 하이킹 등이 가능하다. 신발 안쪽은 스웨이드 소재를 덧대 착용감과 내구성을 높였고 미끄럼방지 아웃솔과 발끝을 보호해주는 토캡을 적용해 안전성도 높였다.

이 밖에 노스페이스의 쿨맥스 폴로 셔츠는 빠른 속도로 땀을 체외로 발산시키며 통풍성이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해 준다. 여기에 최첨단 항균 소재인 프레실버 소재를 혼용해 땀 냄새를 줄이고 땀이 날 때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했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춰 남성용은 12가지, 여성용은 11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목 안쪽 부위에는 네이비, 레드, 화이트 세 가지 색상의 넥 테이프를 적용해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여성용은 허리 부위를 슬림하게 처리한 패턴으로 착용 시 옷맵시를 더욱 살려준다.

쿨맥스 폴로 셔츠와 아쿠아슈즈 베이퍼.

여름철 야외활동 시 활동성이 뛰어나고 땀 배출에 용이한 반바지는 필수다. 노스페이스에서는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과 통기성을 높인 반바지를 선보였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며 허벅지 부분에 주머니를 부착해 여러 가지 소지품을 수납하기에도 좋다. 남성용 베가 쇼츠는 허벅지 안쪽과 사이드 포켓에 컬러 포인트를 줬다. 여성용 제니스 쇼츠는 주머니 지퍼 부위에 컬러 포인트를 줬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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