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립공원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지리산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한려수도, 경주, 계룡산등 3개지역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할것을 18일에 열린 국립공원위원회가 의결했다.
이 국립공원지정계획은 오는 23일의 국토계획 심의회 의결을 거치는대로 확정, 공고될 예정이며 이에따라 건설부는 앞서 선점한 9개의 국립공원후보지중 설악산및 한라산 두지역만내년안에 지정, 국립공원은 모두 6개로 하고 나머지 가야산, 속리산, 북한산성등은 도립공원으로 두기로 방침을 굳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