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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 원조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성턴8일동양】대통령당선자 「리처드·닉슨」씨는 『미국과「유엔」은 일본,한국,「타이」 궁극적으로는 월남까지를 포함하여 중공과 이웃한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튼튼하고 정치적으로 건전하도록 계속 돕지않으면 안된다』고 말한 것으로 8일「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지에 의하면 「닉슨」씨는 「런던」「업저버」지와의 회견에서 이들 나라들은 중공과 미국사이의 완충지대의 역할을 할수있을 정도로 강해져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닉슨」씨는 공화당대통령후보지명을 받은직후 『만일중공의 팽창에 대비하여 중공과 접한 나라들을 보호하려면 우리는 일본을 포함하여 그지역의 모든나라가 완충지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되는 새로운 집단안보체제를 발전시켜야한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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